요즘 건강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나 주변에서 챙겨 먹어야 하는 유산균을 물어본다면 다들 유산균을 추천 하더라구요. 유산균이 우리 몸에서 중요한 요소가 됐는데 장이 튼튼 해야 면역력에 좋다는건 들어 보셨나요? 우리 몸의 면역세포의 70%가 소장, 대장의 점막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을 건강 하게 하기 위해선 장에 좋은 음식을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균을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요즘 핫한 유산균이 뭘까요? 바로 프로바이오틱스 입니다. 모두들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간 유산균을 추천을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 함께 알아봅시다.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 있는 균을 말합니다.
러시아 과학자 메치니코프 가 불가리아 사람들이 장수를 누리는 이유가 요구르트를 소비 하는걸 보고 연구중에 젖산균(Lactobacillus)로 발효된 발효유의 섭취 때문이라는걸 밝혀내 노벨상을 받은 후로 많은 과학자들이 프로바이오틱스를 연구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가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프로바이오틱스가 유산균의 종류가 아닌 유산균이 프로바이오틱스의 한 종류의 균이였습니다. 유산균을 비롯한 유익균이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위산에서 살아남아 소장까지 도달하여 장에서 증식하고 살아남아야 하고 장 내에서 유용한 효과를 내야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5년 넘게 복용하고 있는 유산균 인데요.
직구템 중에 유산균으로 유명한 “자로우 도피러스 EPS 120캡슐”입니다.
*Digestive : 소화
15캡슐 X8개 =120개가 들어 있습니다.
캡슐로 되어 있고 캡슐은 배지터블 캡슐이라 비건 이신 분들은 복용 하셔도 좋습니다. 캡슐이 녹말 같은걸로 만든거 같아서 물을 충분히 마시시 않으면 목구멍에 달라 붙는게 심합니다. 복용 하실 시 꼭 충분한 물과 복용 하시기 바랍니다.
캡슐 길이는 약 2.1cm 이라 보통 캡슐 크기로 생각이 됩니다.
자로우 도피러스 EPS 유산균은
비유전자조작(NON-GMO) 이고 EnteroGuard 코팅으로 소장에 프로바이오틱스의 최대 생존을 보장하고 효과를 향상 시킵니다. 보관은 실온 보관이라 사무실 책상에 놓고 복용하기 편합니다.
복용 방법
하루에 한 캡슐씩 최대 네개 캡슐 물이나 주스와 함께 공복에 복용 하시거나 의료진의 지시을 따르십시오.
유산균을 아침 공복에 복용 하는게 제일 효과적인데 그 이유는 아침 공복이 제일 위산이 많이 나오고 빈속이라 유산균 효과가 제일 크다고 합니다. 음식물과 같이 섭취를 한다면 음식물과 같이 소화가 되기 때문에 효과가 떨어집니다.
저는 물도 잘 안마시고 과자를 좋아 하기 때문에 심각한 변비가 찾아올때가 있는데요...(폐쇄형 변비...)
정말 지난날의 식습관을 회개를 하면서 심각하게 온 변비를 해결 하기 위해 물과 유산균 한 캡슐씩 복용을 하면서 화장실을 갑니다. 실패 할 때마다 한 캡슐씩 복용 하고 화장실 가고 가고 가고 하면 아주 시원하게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심각한 변비가 왔을때 이 방법 추천 하지만.. 물을 많이 마시는 부작용이 있어 소변 보러 다니는 귀찮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