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은 청소년기의 상징이였지만 요즘은 청소년기가 한참 지난 성인에게도 흔히 나타나는 피부 질환이기도 하고 코로나로 인한 장기간 마스트 착용으로 입주변에 여드름이 번지고 있습니다. 여드름은 짜는 것보다 가라앉히는 것이 좋은데요.
화장품을 발라 가라앉히는 것보다 조금만 발라도 효과가 더 좋은 약국 연고를 찾다가 많은 유튜버들이 추천한 연고를 구매 해 사용해 보았습니다.
큐아크네 크림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 할 수 있고 염증으로 인한 여드름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한때 일본여행 갈때 꼭 사왔던 유명한 여드름 연고와 비슷한 성분이고 외형도 비슷하게 생겨서 일본 제품이 좀 꺼려진다면 큐아크네 크림을 구매 해 주세요.
뒷부분에는 연고 성분과 간략한 설명이 써 있습니다. 연고의 튜브 재질이 플라스틱이라 갑자기 많이 나오는 경우는 전혀 없어서 좋아요!
여드름 처럼 작은 부위에 바르기 편하게 연고 입구 부분은 좁고 길게 되어 있어서 공기와 닿는 면적이 좁아서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연고의 색깔과 질감은 로션같아 바르기 편하고 향은 무향입니다.
항염, 향균 작용으로 붉은 여드름, 염증성 여드름, 뾰루지에 좋은 연고 입니다.
유효 성분
1g 중 이부프로펜피코놀30mg, 이소프로필메틸페놀3mg이 들어 있고 이부프로펜피코놀은 여드름 연고의 주 성분으로 사용되고, 비스테로이드 이라 자주 바를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연고가 아니라 안심하고 바를 수 있습니다.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은 살균 성분이 있고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주의 해야 해서 국소 부위만 바르는 스팟 제품이 사용 되고 있습니다. 눈가 부분에 바를땐 주위해 주세요.
사용방법
1일 수회, 세안제로 세안후 스킨케어 하기 전 면봉으로 초기 여드름이나 뾰루지부분에 좀 두껍게 얹듯이 올려주세요. 하루 이틀 이렇게 발라 준다면 작은 여드름은 가라앉았고 큰 여드름은 짜기 좋게 농이 올라 왔습니다. 진행이 꽤 된 여드름이나 곪아버린 여드름에는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본인의 여드름의 상태에 따라 발라주세요. 여드름 난 부분은 꼭 깨끗하게 유지 해줘야 덜 나고 빠르게 가라앉을 수 있습니다.
